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돌 마스터 Cinderella Lady (문단 편집) ==== 연극사업부 ==== * '''타치바나 마사카즈'''(立花成一) 미시로 프로덕션 연극사업부 부장. 이미 시대가 바뀐 것을 모르는데다 이노우에 노보루와 친해 그것으로 붙어있는 꼰대였기에 미카 건으로 극장을 접수하려온 카즈키에게 폭언을 했고[* 카즈키에게 '''헐벗은 딴따라나 굴려먹는 [[포주]] 새끼'''라고 하는데, 이 말은 아이돌을 '''창녀''' 취급한 거나 마찬가지.], 이에 열받은 카즈키가 본색을 드러내어 부하들 4명과 함께 전기톱으로 극장 무대를 철거해버리는 광경을 보고 기절해 부하직원들에 의해 실려나간다. 뒤이어서 온 히데키와 켄지의 말에 따르면 좌천 확실. 미시로 아키히로의 낙하산 착륙 지점으로 지목당해 연극시장 철수 결정과 함께 연극사업부 해체가 결정되고 말았다. 이걸 막기 위해 이곳저곳 뛰어다니지만 카토 하나코에게 애걸복걸해도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결국 이노우에에게 부탁해 영화사업부와 예능사업부를 통해 주요 인원을 인수하기로 결정되었다. 드러난 그의 과거를 보면 청년 시절 카토 하나코가 하는 연극에 꽂혀 그것에 청춘을 바쳤지만 지금은 그저 해체되는 연극사업부를 붙잡고 어떻게든 살리기 위해 끙끙대는, 시대의 흐름에서 밀려난 한 명의 퇴물. 해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새로운 각본으로 연극사업부 최후의 무대를 준비하겠다며 난리를 치다가 결국 타케루의 폭발에 그는 현실을 직시하게 되고 만다. 막말로 급여 1푼을 보장해주지 못하면서 상위 지시 전부 무시하고 무조건 자기 명령만 따르라고 땡강을 부리는데 폭발을 안하면 그건 성인이다. 이후 카즈키와의 술자리를 통해 일시적으로 종합 엔터테인먼트 관리실의 프로듀서 중 한 명이 되어 날마다 다른 아이돌을 맡아 업무를 뛰며 아이돌들과의 대화를 통해 시대의 변화를 체감하게 된다. 이 사이에 카에데를 맡았을 때 오오이즈미 아키라와 같이 드라마를 찍는 그녀에게 연기하는 다른 방법을 가르쳐 줌으로서 연극사업부 부장을 그냥 단 게 아니었다는 걸 보여주기도.[* 실제로 작중에서도 그의 젊은 시절을 아는 카토, 후미히로, 심지어 그의 바로 밑에서 까이고 있던 요스케마저 그에 대한 좋은 평가하는 걸 보면 젊은 시절에는 대단한 사람이였는듯. 그를 대신해 연극사업부의 모든 실권을 행사하고 있지만 인정 받지 못하고 부당한 모욕을 당하던 요스케는 마지막에 그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으며 생각하는 것이, '그도 젊은 시절엔 연극사업부의 자랑이였고, 훌륭한 선배였다. 이 이상 숨기는 것은 그의 열정에 대한 모욕이다.' 이다. 그 외에도 그가 욕을 먹으면 요스케가 화내고, 연극사업부의 폐부 통보에 대한 사장과 오오타 상무의 대화 그리고 심지어는 일개 실장(마시로)이 타치바나에게 프로듀서일을 시킨다고 하자 노보루가 격분하는 것을 보면 정말로 존경 받던 사람이였는듯하다.] 그가 마음을 다 잡으면서 마침내 연극사업부의 마지막 연극 '황제를 위하여'를 그가 지켜보는 가운데 타카모리 아이코 주연으로 개막, 카에데, 하나코와 함께 관람하게 된다. 연극이 끝난 뒤 그가 한때 젊은이였음을 아는 카토 하나코로부터 네 시대는 이제 끝났다는 선언을 들음과 동시에 바닥에 주저앉아 복잡한 심정이 담긴 눈물을 흘린 후, 연극사업부 직원들을 하나하나 격려하며 명예롭게 회사를 떠났다. 이노우에 노보루가 연극사업부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던가, 타치바나에게 쓴 소리를 할 때도 고민하는 모습이나, 카토의 은혜를 갚을 줄도 아는 구나 라는 말을 보면 아마 그도 젊었을때는 타치바나에게 신세를 진적이 있는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